윤석열 후보는 무궁화호 열차를 빌려 호남 구석구석을" /> 윤석열 후보는 무궁화호 열차를 빌려 호남 구석구석을"/>
【 앵커멘트 】
윤석열 후보는 무궁화호 열차를 빌려 호남 구석구석을 누비며 호남 지지율 20%대 달성을 위한 민심 공략에 집중했습니다.
허위 보도에 언론사가 파산할 정도로 사법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.
우종환 기자입니다.
【 기자 】
"안녕하십니까. 전주에서 여수까지 가는 열정열차 이제 곧 출발합니다."
윤석열 후보를 태운 정책 홍보 열차인 '열정열차'가 여정을 시작했습니다.
차로 가기 어려운 중소도시 방문을 위해 이준석 대표 측 아이디어로 빌린 무궁화호입니다.
전북 전주부터 남원, 전남 순천, 여수를 돌며 윤 후보는 가는 곳마다 더불어민주당이 외면한 호남 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내세웠습니다.
▶ 인터뷰 : 윤석열 / 국민의힘 대선 후보
- "민주화라고 하는 것이 거기에 기여한 사람들의 소수가 그 대가를 수십 년을 누려야 하는 게 민주화가 아닙니다. 자 민주화를 했으면 지금부터 잘살아야 합니...